[BL 웹툰] 오늘만 사는 형제 - 열광 줄거리, 스포

불법 파이트 클럽의 선수였던, 최문혁.
소중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남자였다.
15연승을 달리던 그날.
패배를 하게 되고 대부호의 아들 서연진에게 팔리게 된다.
불효자 서연진의 파렴치한 계획과 함께 문혁은 그의 미친개가 되어 목줄이 감긴다.
 
 
 
 

 

 
 

 

 

 
 
 

 
 
이제 막 BL 웹툰을 보기 시작하던 때에
자극적인 표지에 허겁지겁 들어갔는데
 

 
 

아니 죽이고 시작한다고??!!
이걸 어떻게 안 보겠냐고.
그런데...
 
 

 
 
아니요.
SM은 취향도 아니고
엉덩이 때리는 것도 싫음.
이때는 벨린이 시절이라 깜짝 놀라 돌아 나왔지만
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볼 수밖에 없었다.
 

 
 
 어린 서연진은 어머니와 술래잡기를 하다
아버지가 남자에게 안기는 장면을 보게 된다.
어머니는 그 후로 미쳐가다 자살을 하고
아버지는 그저 후계자가 필요했던 것 뿐이라 눈 하나 깜짝 안한다.

서연진은 그런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파이트 클럽에서 최문혁을 사 와 안기는 쪽을 선택한다.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후계자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아버지처럼 남자에게 안겨 추문을 흘려 회사와 아버지를 망가뜨리고
죽으려고 했는데...
최문혁, 그가 갖고 싶다.
 
 

 
 
최문혁이 조폭이었을 때 사랑했던 우차강.
비주얼로도 강력하지만
죽었기에 최문혁이 잊지 못해 더 강력한 라이벌이다.
 

 
 
서연진은 이렇게 우차강의 껍데기를 쓰고
최문혁에게 돈을 줄테니 거짓으로라도 자신을 사랑 해달라 한다.
  

서연진 🐶섹시

 
 
최문혁은 서연진에게서 억지로 우차강을 떠올리는 자신을 보며
이미 서연진에게 마음이 향해 있었음을  뒤늦게서야 인정한다.
 
 

 
 

 

 

 
 
그러던 차에 최문혁은 서연진의 자살 계획과 함께
우차강을 죽인 정무가 이 계획에 갑자기 끼어든 걸 알게 되고
서연진 마저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어 정무의 뒤를 조사한다.
 

서연진에게 진심이지만 어쩔수 없는 서브의 운명 ㄸㄹㄹ

 
 
서연진은 서연진대로 정무의 정보를 얻기 위해 친구와 자고
 

 
 
최문혁은 질투에 휩싸여 서연진에게 마운팅 같은 섹스를 한다.
 

 
 
질투를 하고
옆에서 자고
다정하게 대하는 최문혁을 보니
서연진은 흔들리고...
 
 

 
 
이 둘은 어떻게 될런지,
꽉 찬 엔딩까지
ㄱㄱ
 
 
https://www.mrblue.com/webtoon/wt_fanatical_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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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하지 말고 소장하라는 댓글이 있는데 맞말.
알고 봐도 재밌고 오랜만에 봐도 야하네 ///
이때부터 오사형 쫓아다니며 본다죠 ~
 
 
 
 
 
 

 
 
성장한 선진(서연진 아들)과 준후(최문혁 고아원 동생)가
끝에 잠깐 등장하는데!!
너네 둘 얘기도 청게 느낌으로 참 보고 싶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