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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줄여서 더오치 맥시멈이 출시 됐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
패티가 4장이라고???
아묻따 주문!!!
 
 

 
 

매장 가격은 18,900원이고
배달 가격은 20,400원으로 1,500원 차이가 난다.
비싸다...
 
 

 
 

토요일에 주문을 해서 그런지 예상 시간이 계속 늘어나며
조금 늦게 왔지만 게으른 자가 돈도 더내고 늦게 받아야지 뭐.
 
다른 버거들 먹을 때는 감튀가 필수지만
목이 꽉꽉 막히는 버거를 먹을 때는 콘샐러드나 코울슬로로 바꾼다.
 
스태커4 먹으면서 배운 것.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원파운더 도전했다는 증서인가요?
간직해야 하나ㅋㅋㅋ
 
 

 

 
 

상자를 열면 4라고 써있는 버거가 두둥.
패티가 4장이지요~~~
 
 

 

 
오 깔끔하게 잘 잘랐다.
 
 

 
 
과한 음식은 좀 더 과하게 가까이서 보자.
고기 치즈치즈
고기 치즈치즈
고기 치즈치즈
고기 치즈치즈
 
 

 
 

다행히(?) 예전에 찍어뒀던 스태커4 사진이 폰에 남아있었다 ㅎㅎㅎ
 
더오치 맥시멈은 스태커와 달리 토마토가 빠졌다.
그래서 더 뻑뻑할 줄 알았는데
소스가 달달하니 맛있어서 더 잘 먹혔다.
 
스태커4는 정말 고기 뭉탱이 먹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러려고 먹은 것도 맞지만 ㅋㅋㅋㅋㅋ



추가 :  동생은 덜 뻑뻑하게 느껴지는게
패티 고기양이 적어져서가 아닐까 의심 중;;

답은 모름.
 
 

 

 
 

기간한정이라니 일단 츄라이 해보시길.
스태커도 인기가 없어서였는지 기간한정이었는지
나중에 또 시키려고 보니 스태커4는 사라지고 3까지밖에 안 팔았다.
우리 동네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칼로리도 한번 쓰윽 보시고요.
하. 하. 하.